카페에 가면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을 하거나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카페가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핫스팟 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 또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중 하나로 여러가지 인터넷 연결 방법을 사용합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집에는 메가패스 광랜을 달아놨고 외부에서는 네스팟을 사용합니다.ㅡ네스팟의 경우는 친구 아이디를 빌려서 씁니다.ㅡ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이번에 와이브로도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네스팟은 연결이 가능한 지역이 한정돼 있고 전파 수신률이 불량한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전화국 앞 인도에서도 전파가 1칸 정도 밖에 잡히지 않습니다. 노원구에 살고 계신 분이라면 KT 전화국 앞 인도나 옆 쪽에 있는 도너츠 가게에서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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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콘센트는 왼쪽 아래에 기둥에 붙어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는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결 가능합니다. 제가 주로 타고 다니는 서울 지하철 1, 4, 7호선 모든 구간에서 장애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앞서 말 한 두가지 연결 방식에 비해 속도가 다소 느린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런 서비스에 가입돼 있다면 어디서든 큰 문제 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친구를 기다리거나, 기분 전환도 할 겸 시내에 나와서 작업을 하고 싶다면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카페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카페 무세띠입니다. 예전에 파파이스가 있던 곳이지요. 이 곳은 4층으로 구성돼 있고 4층만 스모킹존 입니다. 3COM의 무선 라우터를 달았고 속도는 연결 속도는 10Mbps입니다. 네스팟과 같은 수준입니다. 또한 전원 콘센트가 있는 자리에 앉으면 전원 상태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북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전원 콘센트의 위치는 2층과 4층의 층계 맞은편 창가 왼쪽 구석입니다.

카페인 만큼 커피 맛도 중요한데요, 저는 가장 싼 3,3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평범한 원두를 사용하는지 특별한 맛과 향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마실만 했습니다. 농도는 약간 얇은 편입니다. 이와 함께 손바닥만 한 쿠키를 함께 줍니다. 달콤하고 바삭해서 설탕을 적게 넣은 커피와 함께 먹기 딱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있었던 관계로 리필 가능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의 메뉴나 기타 사항에 대한 정보를 더 가지고 계신 분은 트랙백 날려 주세요~^^

앞으로 무선 인터넷이 되는 카페 찾아서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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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술적